— SunghanKim — 1 min read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학교에 나가서는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던 것 같다. 다행히 스미스 교수님이 주신 책이 도움이 많이 되어서 플랫폼을 처음 제작해보는 우리에게는 굉장히 다행스러웠다.
1월을 마무리하며 어느 정도 구현이 완료되어간다는 느낌을 받았다.
미국에서의 한달은 코로나로 인해 생각했던 것과는 달랐지만 정말 자유로웠다. 항상 코로나에 걸릴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서인지 아직까지는 괜찮은 것 같다. 앞으로 남은 기간도 조심해야겠다.
평일에는 프로젝트에 신경을 써야해서 주말을 이용해 쇼핑몰이나 평소에 먹고싶었던 음식을 먹었다. 주말 남은 시간을 이용해 호텔 주변 코인빨래방에 빨래를 하러 다닌다. 평일에는 대부분 저녁에 늦게 학교에서 올 수 있기 때문에 주말에 시간이 비고 할게 없다면 빨래를 하러 가는것이 맞다.
2월이 다가올수록 날씨가 점점 추워진다. 좀 더 따뜻하게 입고 다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