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ejongKang — 1 min read
어제는 한 번도 졸지 않았다. 애들이 담배 피듯이 나는 졸았는데 이제는 졸지 않도록 많이 노력하고 있다. 원래는 많이 자도 기면증이라 나도 모르게 졸았다. 지금은 최대한 할 수 있는 것은 다하면서 물먹고 스트레칭하고 때리고 하면서 버티고 있다.
논문 리서치를 많이 하면서 논문이 어떤 식으로 진행됐으면 좋을지 어떤 논문을 찾아서 레퍼런스로 써야 할 지 많이 생각하고 있다. 확실히 논문의 챕터2를 쓰는 게 제일 힘들 것 같다.
그리고 저번에 주제 변경 발표에서 내가 발표를 했었다. 이번에 중간 발표는 나랑 성한이 형이 발표여서 열심히 발표 틀을 잡고 있다. 논문을 많이 읽고, 민지 조교님 말씀도 듣고, 논문 쓰는 것도 돕고, 한 번 발표도 해보니 어떤 식으로 진행해야 할 지 알 것 같다. 발표의 큰 틀을 잡아 놓았다.
어제는 PMU 지하에 식당으로 스시 롤을 먹으러 갔었다. 퍼듀 아이디 카드로 긁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퍼듀 아이디 카드로 긁히는 곳은 여기가 아니라 The Gathering Place featuring Sushi Boss라는 곳에서 긁힌다고 해서 오늘 점심엔 이곳에 가기로 했다. 어제는 오랜만에 연어를 먹었더니 너무 행복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