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운동 끌려갔다왔다. 힘들었다. 운동은 자기전에 해야겠다. 점심은 'dos amigos'에서 먹었고, chorizo를 먹었다. 이게 제일 맛있었다. 해람이는 엔칠라다? 시켜서 먹고 표정이 안좋았다. 한입 먹어보니 안좋을만했다. 저녁엔 triple x 라는 곳에 가서 저녁먹었는데, chop steak인줄알고 갔는데, 패티가 chopsteak인 햄버거였다. 속아서 속상했다.
2022-01-10월
SQL 인강 다봤다.
2022-01-11화
k-sq에서 공부하고, 밥먹고, 저녁에 운동하고 숙소로 돌아와서 sql공부 마저하고 잤다. SQL+데이터크롤링+파이썬 인강을 결제했다. 데이터임무 배정되기 전까지 빨리 진도 빼야한다. 혜종이가 따뜻한지 자꾸 존다. 커피 먹여야겠다.
2022-01-12수
오늘은 혼자 경영대학의 데이터베이스 수업을 청강하러 갔다. 이메일 답신이 오지않아 방문했는데, 한국인이 나밖에 없었다. 수업이 끝나고 교수님을 따로 찾아가 청강을 해도 되는지 물어보았는데, 청강을 허락해줄 수 있으나, 전산상 register가 되어야한다고 했다. 돌아와서 Eric교수님께 여쭤보니, register는 어렵다고 하셨다. 그냥 내일부터 우리팀이랑 같은 수업 청강하러가야겠다.
2022-01-13목
오늘은 anthony smith(토니) 교수님의 수업 청강하러 갔다. wireless수업이었는데, 배경지식이 없는 나로서는 해석이 되더라도 이해가 가지않아서 너무 힘들었다. 데이터 베이스 수업을 못듣게 된 것이 엄청 아쉬웠다. 저녁에 내일 있는 농구 경기 예매했다. 8만원 들었다.
2022-01-14금
토니 교수님 수업 너무 어려워서 교수님께 말씀드리고 Eric 교수님께 다른 수업 추천해 주실 수 있는지 여쭤보았다. 데이터마이닝 기초 수업인데 나에게 딱 좋을 것이라고 하셨다. 교수님 친구여서 미리 말해놓았고, 다음주 화요일 첫 수업이니 가서 Eric 교수님이 보내셔서 왔다고 하면 된다고 하셨다.
저녁엔 남자 농구경기 보러갔다. 들어가자마자 가슴이 두근거렸다. 한참 재밌었는데, 2쿼터째 부터 지루했다. 30점 차이로 이겼다.
2022-01-15토
해람이 생일이다. 해람이랑 성한이형이 어디 간 사이에 혜종이랑 케이크 사러 다녀왔다. 케이크가 없어서 다른 카페에 가서 조각케익을 여러개 사왔다.
저녁은 greenleaf에서 고기랑 밥 정식 먹고 숙소에 돌아와서 1층에서 공부하다가, 해람이 나간사이에 케이크 준비해서 놀래켜줬다. 해람이는 감동먹은듯 했다.
2022-01-16일
오늘은 맷슨 교수님이 여자 농구경기를 보여주셨다. 농구코트에 올라가서 사진도 찍었다. 돌아오는 길에 five guys 들러서 햄버거를 먹었다. 토핑을 추가해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첫날에 해람이가 쉐이크 시켜서 힘들었는데, 콜라랑 먹으니 좋았다.